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하면
헷갈리는 동작을 설명할려고 한다.
데크에서 고개를 물 속에 넣고 자유형 팔돌리기를
연습하는 것이다. 연습을 하는 이유는 처음 수영을
접하는 사람이 머리를 물 속에 넣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한 번에 움직이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부분 동작으로 연습하려고 한다.
[참고해야 하는 글]
아래 내용은 위의 내용을 잘할 수 있을 때 넘어가야
하고 위에 설명한 것을 반복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위에 내용을 제대로 연습하고 숙련된 뒤에
아래 내용을 연습하기 바란다.
연습하기 전의 주의 사항으로는 일어서서
머리를 물 속에 넣고 자유형 팔 돌리기를
연습하면 생각만큼 몸통이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골반이랑 무릎, 발목까지 같이 돌려줘야
어깨가 아프지 않다. 몸통을 완전히 옆으로 돌리지
않더라도 괜찮으니 최대한 돌릴수 있는 만큼만 돌려준다.
[데크에서 얼굴 넣고 자유형 팔 돌리기 연습하기]
팔을 펴고 시선은 정면을 보고
어깨와 팔을 물 절반 정도만큼 물속에 넣는다.
:: 첫번째, 머리만 숙인다 ::
머리를 숙인다.
첫 번째 동작인데 많이 실수하는 게
머리만 숙이는게 아니라 팔이랑 머리랑 같이 돌린다.
머리만!!! 숙인다!!!
:: 두번째, 자유형 팔 돌린다 ::
배운대로 팔을 돌려준다.
이때 머리가 팔을 돌리는 방향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시선 높이에서 15도 위로 보고 점을 하나 찍고
그 점만 응시하면 머리가 돌아가는 실수는 줄어든다.
앞서 말한거와 같이 몸통이 잘 돌아가지
않으니 골반과 무릎을 돌려서
최대한 돌릴수 있는 만큼 돌려준다.
최대한 돌리라는 것이지
돌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 세번째, 손이 데크에 닿기 전에 머리 들지 않는다 ::
손이 데크로 오면
머리를 들어야 한다.
두 번째 많이 실수하는 것이
손이 데크에 오기전에 머리를 든다.
꼭 손이 데크까지 오면
머리를 들 수 있도록 한다.
:: 네번째, 머리를 들어 시선을 정면 본다 ::
손이 데크에 오면 머리를 든다.
[머리 숙이고 자유형 팔 돌리기 연습방법]
왼팔과 오른팔 번갈아 가면서 돌려준다.
순서는 위와 동일하다.
[업그레이드 연습방법 양팔 돌리기]
위에 방법은 한 팔을 돌리고
숨 한 번 쉬는 연습인데 잘 되면 왼팔, 오른팔
총 2번 돌리고 숨을 한번 쉰다.
어렵지 않다. 왼팔을 돌리고 나서
왼팔이 데크에 오면 오른팔을 돌리고
오른팔이 데크에 오면 머리를 들고 호흡한다.
왼팔 돌리기 전에 머리 숙이고
오른팔 돌리고 머리 들면 된다.
[중요 키포인트]
- 머리와 팔을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 자유형 팔 돌리기 동작 중간에 머리를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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