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만 알면 잡아주는 방법이
전혀 어렵지 않은 자유형 롤링 2인 1조로
연습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
잡아주는 타이밍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잡아주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보통 마음이 급한 사람은 타이밍이 빠르고
차분한 사람은 타이밍이 늦다.
[자유형 롤링 2인 1조로 연습 주의사항]
파트너의 위치는 연습하는 사람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무릎 위를 잡는다.
무릎 밑을 잡으면 무릎이 굽혀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릎 밑으로는 잡지 않는다.
이때 파트너가 종아리 쪽에 있으면
파트너가 잡아주기 힘들어진다.
파트너의 다리를 물 밖으로 꺼내면
무겁기 때문에 다리는 수면이랑 가깝게 둔다.
파트너는 연습하는 사람을 당기지 않는다.
물 속이라서 균형을 잃고 당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연습하는 사람한테는 물 먹거나 일어서고 싶으면
무릎을 당겨서 일어서려고 한다면
파트너는 바로 놓아줄 수 있도록 한다.
간혹 연습하는 사람이 일어서려고
하는데 파트너가 제대로 보고 있지 않다가
물 먹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자유형 롤링 잡아주는 타이밍]
파트너는 항상 연습하는
사람을 보고 있어야 한다.
파트너가 팔돌리기를 시작하면
바로 돌리는 방향의 다리를 위로 올리고
반대 방향의 다리는 내려준다.
팔이 돌아오면 연습하는 사람의
몸은 다시 정방향이 되어야 한다.
[얼마나 돌려야 롤링이 되는가?]
최소 위에 있는 사진 만큼
몸통이 돌아가야 한다.
잡아주는 사람은 이렇게 돌려도
되나 할 정도로 돌려준다.
내가 원하는 만큼은
위 사진 만큼 돌려야 한다.
꿀팁은 파트너가 다리를 돌리고
파트너 상체를 좌우로 틀면 가능하다.
[데크에서 자유형 롤링 2인 1조로 연습하기]
2인 1조로 20번씩 번갈아가면서 잡아준다.
한 팔 돌리고 숨 한번 쉬기로 시작해서
양팔 돌리고 숨 한번 쉬기로 넘어가면 된다.
급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킥판 잡고 자유형 롤링 2인 1조로 연습하기]
파트너가 연습하는 사람을 잡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좌우로 돌려주면 된다.
돌아올 때는 반대로 잡아준다.
[자유형 롤링연습 생각]
롤링의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이
혼자서 연습하다가 2인 1조로
연습하면 바로 감을 잡는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해도
크게 체감 되는건 없었다.
처음에 잡아주는 사람은 어버버 하는데
처음 잡아주기 때문에 당연한거다.
5분 정도 잡아주다 보면 어떻게
잡아주는지 감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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