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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평영하면 평영의 손발 타이밍이 이상해서 애먹기 시작한다.
그래서 평영 초급이면 손과 발을 나눠서 진행한다.
그런 다음 천천히 타이밍을 당긴다.
[평영 손, 발 순서]
출발해서 손을 먼저 하는 분들이
있고 발을 먼처 차는 분들이 있다.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자기가 잘되는 순서로 하면 된다.
(마음대로 해도 된다.)
하지만 손을 먼저하는 방법으로 하겠다.
발을 먼저 차고 싶으면 발 차고 손 하면 된다.
설명의 반대로 하면 된다.
[평영 손 돌리기]
팔을 똑같이 돌린다.
그리고 호흡도 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다리는 가만히 있는 것이다.
상체와 하체를 나눠서 상체 움직이면 하체를 움직이지 않고
하체를 움직이면 상체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평영 발차기]
시선은 정면을 보고
다리를 천천히 접어서 찬다.
그리고 3초 기다린다.
[평영 손발 타이밍 주의사항]
손과 발이 같이 움직이는 분들이 꽤 있는데
손과 발 따로 나눠서 손이 움직이면 발이 움직이지 않고
발이 움직이면 손을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호흡하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몸이 가라앉는다. 당연하다. 속도가 약해서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발차기 한번 한번 찰 때는 신중하게 힘껏 정확하게 차야 한다.
자유형 발차기처럼 마구잡이로 찬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이 수준이라면 발차기만 잘되고 호흡은
어떻게든 하면 앞으로 쭉쭉 잘 나갈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나가지 않는 분들은
손과 발을 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발차기만 엄청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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