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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혼자서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론만 머리 알고 넘어가도 괜찮다.
왜냐하면 누울 때 다른 사람이 잡아줘야 하고
혼자서 할 수는 있는데 수영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고
물에 적응한지 얼마 된 지 않은 사람이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이다.
[데크에서 배영 누운 자세]
데크에 발을 걸고 그대로 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5분 정도만 하고 자세만
잡히면 그만해도 좋다.
시선은 15도 아래 봐주고 발목은 꺾어준다.
이때 발목을 펴면 데크에서
스르륵 내려와서 물 먹을 것이다.
호흡은 똑같이 코로 내쉬고 입으로 들이쉬면 된다.
얼굴이 물 밖에 있다고 코로만 들이쉬고
내쉬거나 입으로만 들이쉬고 내쉬면 물 먹기
딱 좋으니까 배운 대로 음파호흡 하도록 한다.
[잘못된 자세]
보통 처음하면
이런 자세가 나온다.
이 상태로 버틸 수 있으면 다행인데
버티지 못하고 금방 가라
앉아서 일어서게 된다.
이때 해야 될 것은 배를 내민다고
생각하고 몸을 1자로 만들어야 한다.
[킥판 잡고 누워 있기]
자세는 똑같은데 킥판만 잡고 하는 것이다.
킥판을 배 위에 올려놓으면 킥판이
물 위에 둥둥 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킥판을 당겨서 배에 붙이지 말고 몸통을
킥판에 붙있다고 생각하고 올리면 된다.
킥판을 당기면 물이 얼굴로
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데크에서 배영 자세 잡기 나의 생각]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기 때문에
금방 넘어가도 되지만 한 가지
몸을 1자로 만들 수만 있으면 된다.
누워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불안감 때문에
몸이 움츠리지 말고 가슴 펴고
배 내밀고 몸을 1자로 만들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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