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을 배울 때만큼 배영 뜨기를
많이 연습 시키지는 않지만 10분 정도 연습하면
배영 발차기를 할 때 편하게 해서 잠깐이지만
한 번이라도 해보고 넘어가는 편이다.
[배영 뜨기 배우기]
:: 배영 뜨기 준비 자세 ::
일어선다.
:: 1. 무릎만 살짝 굽힌다 ::
:: 2. 뒤로 천천히 눕기 ::
천천히 뒤로 눕는다.
급하게 누우면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그렇다고 점프한다고 생각하고 위로 뛰면
몸이 무거워서 가라앉으니 주의한다.
발 앞꿈치로 밀어준다.
:: 3. 천장 보면서 발 띄우기 ::
이때 귀가 자연스럽게 잠긴다.
이 자세를 할 때는 시건을
천장에서 살짝 아래를 본다.
발을 수면에 띄운다고
생각하면서 바닥을 밀면서
다리를 수면까지 올린다.
:: 4. 배영 뜨기 ::
자유형 수평뜨기와
다르게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속도가 조금 줄고 다리가
가라앉기 시작하면 무릎을
당겨서 일어서도록 한다.
배영 뜨기만 하기 때문에
발차기를 차지 않는다.
배영 뜨기를 해서 앞으로 가는 것보다
일어서는 동작이 더 중요하니까
신경 쓸 수 있도록 한다.
[ 배영 뜨기 일어서는 방법]
:: 1. 무릎 당기기 ::
무릎을 가슴 쪽을 당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발바닥이
바닥으로 향하게 된다.
얼굴을 물속에 넣기 싫어서 떠 있을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럼 괜히 물을 먹기 때문에
얼굴을 물 속에 넣을 수 있도록 한다.
:: 2. 발바닥 바닥에 딛기 ::
소개를 숙인 상태에서
발바닥을 바닥에 딛는다.
수평뜨기와 마찬가지로 발바닥이
바닥에 닿기 전에 머리를
들면 물을 먹을 수 있다.
:: 3. 일어선다 ::
일어서서 숨을 들이쉰다.
다시 반복해서 끝까지 간다.
[배영뜨기 팁]
시선처리를 신경 써서 하도록 한다.
실수를 많이 하는 부분은 천장을
봐야 하는데 일어서서 보고 있던 곳을 본다.
그러면 누울 수 없다.
그리고 눕는다. 몸이 뻣뻣한 분들이
많이 실수하는 것인데 경직되어서
눕지 않고 움츠려 있다.
편하게 누울 수 있도록 한다.
호흡을 똑같이 한다. 얼굴이 나와 있다고
호흡을 다르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이 호흡하도록 한다.
'_수영강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영 초급반 2주차 자유형 배우는 순서 (0) | 2024.01.03 |
---|---|
수영 초급반 1주차 자유형 배우는 순서 (0) | 2024.01.02 |
데크에서 배영 자세 잡기 (0) | 2023.12.26 |
양팔 자유형 연습하는 방법 배우기 (0) | 2023.12.21 |
한팔 자유형 연습하기 feat. 킥판 (0) | 2023.1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