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발차기와 킥판 사용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앞으로 전진하며 자유형 발차기를 하려고 한다. 이때까지 배운 것들을 전부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쓸 것도 많기 때문에 '왜 이렇게 안되지?'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다. 수업을 진행을 하면 꼭 질문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처음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하시면 하실 수 있다.'라고 조언을 해준다. 사실 연습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 앞으로 나아가며 발차기

'음파호흡'을 하며 수평뜨기 이후에 발차기를 시작을 하면 된다. 이때 발차기는 힘껏 차주며 한 발을 찰 때 한번 세아리며 총 10번 차고 나서 무릎을 당겨 일어서면 된다. 아무래도 발차기를 시작을 하게 되면 숨이 많이 차게 될 것이다. 힘들어도 많이 연습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진도를 나가고 자유형을 완성을 했어도 체력적인 문제로 25m도 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여기에서 질문을 할 수 있다. 얼마나 연습을 해야 하는데 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킥판을 잡는 방법과 킥판 잡고 발차기를 설명을 하고 알려 주도록 하겠다. 

 

- 킥판 사용하는 방법

그림판으로 그려 퀄리티가 너무 낮은점 양해를 구한다. 

 

킥판은 얼추 저렇게 생겼는데 간단하게 사용법을 알려주겠다. 잡는 위치는 화살표 위치에 양손을 모아서 잡아준다. 간혹 마음대로 잡는 회원들이 있는데 화살표 위치에 잡아준다. 킥판을 잡은 곳이 뒤쪽이라고 하면 반대쪽인 앞쪽을 잡아보면 깎인 곳이 있다. 깎인 면을 수면에 두고 사용을 한다. 잡는 방법과 윗면과 아랫면을 알아봤으면 사용법을 알려주겠다.

 

킥판은 부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부력이 크지 않아 사람이 매달려 있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킥판을 잡고 누른다거나 킥판을 자신의 몸쪽으로 당기지 않는다. 초등학생 수업 중에는 킥판으로 친구를 때린다거나 물을 뿌린다거나 물속으로 넣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며 발차기와 킥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킥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킥판을 사용할때 주의할 점을 배웠으니 이제 킥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까지 해보려고 한다. 방법만 설명을 한다면 킥판을 잡고 수평뜨기를 시작을 해서 자유형 발차기 10번을 차고 시선을 정면을 보고 호흡을 하고 다시 바닥을 보고 다시 발차기 10번을 하고 고개를 들어 호흡을 하는 것을 반복해서 레인 끝까지 가면 된다. 

 

연습 tip.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를 하기 전에 하기 좋은 방법이 있다. 아무래도 발차기를 일어서지 않고 끝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킥판을 누른다거나 당기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라면 킥판을 잡고 앞으로 걸어가면서 고개만 움직이면서 호흡을 연습을 하거나 혹은 같이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연습해야 하는 사람은 킥판을 잡고 고개를 숙이고 다리를 띄워주면 파트너가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무릎 위 허벅지를 잡아서 올려줘서 몸을 1자로 만들어 주고 파트너는 잡아주는 사람을 너무 많이 들거나 물속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고 잡아주는 사람이 물을 먹거나 일어서고 싶어 하는 거처럼 보인다면 즉시 다리를 놓아준다. 그렇게 해서 잡고 앞으로 걸어가면서 잡아주면 된다.

 

이렇게 킥판을 잡고 자유형 발차기까지 글을 썼다. 킥판 잡고 발차기 같은 경우에는 목표가 있다. 호흡을 할 때 일어서지 않고 반대편까지 가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연습을 하기 바란다. 다음에는 팔돌리기를 대해서 쓸려고 한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