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에서 가장 중요한 평영 발차기이다.
왜냐하면 손동작만으로는
앞으로 나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80% 정도는 발차기로
나가기 때문에 발차기를 굉
장히 많이 연습해야 한다.
특히 발목을 꺾고 발 안쪽 면으로
물을 찰 수 있어야 한다.
[평영 발차기 준비동작]
다리를 쭉 펴고 발목은
편하게 힘을 빼고 있는다.
아랫배에 데크 끝이 오도록 한다.
[평영 발차기 부분 동작 배우기]
:: 다리 접기 ::
발목을 꺾으면서 다리를 올린다.
이때 뒷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보낸다고
생각하고 다리를 접는다.
무릎은 자연스럽게 대각선으로 내려간다.
발가락은 옆으로 향하고
발바닥은 천장을 향하고
발 안쪽 면은 뒤를 향하게 한다.
양팔 뒷꿈치 사이에 거리는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한다.
:: 주의사항 ::
뒤꿈치끼리 붙으면 안 된다.
:: 발차기 ::
이때 허벅지는 고정하고 무릎만 펴서 발차기한다.
발 안쪽 면이 바닥을 향하게 찬다.
다리를 쭉 편다.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대각선 밑으로 발차기를
해야 하는데 발차기를 뒤로 찬다.
꼭 허벅지를 가만히 있어야 한다.
다리는 펴면서 차는 것이지
다리를 모으지 않고
발목은 꼭 꺾어서 찬다.
:: 다리 올리기 ::
발목을 돌리면서
발 안쪽 면에 물에 힘이
실으면서 모아준다.
:: 발목에 힘빼고 기다리기 ::
돌아오면 바로 다시 발차기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발목에 힘을 빼고 기다려 준다.
평영 발차기를 자유형 발차기처럼
계속 힘껏 차는 것이 아니라 강약 힘조절과
기다리면서 발차기 때문이다.
[평영 발차기 부분동작 주의사항]
꼭 발목을 꺾어준다. 왜냐하면 발목을
펴면 물이 제대로 찰 수 없기 때문이다.
순서를 다시 보면 다리를 접으면서 발목을 꺾고
차면서 꺾고 모으면서도 꺾고 있다. 발목을 펴는 건
다 차고 기다려 줄 때이기 때문에
평영 발차기를 할 때는 발목을 꺾어준다.
발목을 중간에 발목이 펴진다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발목을 꺾고 있어도 된다.
나중에 발차기가 되면 발목에 힘을 빼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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