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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배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글을 쓰는 전제는 주 5회 50분 수업을
기준으로 쓰도록 하겠다.
초급반 3주차에는 진도를 전부 나가려고 한다.
이때 진도에 나가서 배우는 내용은
중요하기 때문에 빠지지 않기를 추천한다.
[진도 나가기 전에 연습하는 것들]
- 킥판 잡고 자유형 발차기
- 맨몸으로 자유형 팔돌리기
- 킥판 잡고 자유형 팔 돌리기
- 우측 호흡 연습
[초급반 3주차 배우는 내용]
물속에서 바로 하는 것보다
물 위에서 연습하고 하면 이해가 빨라서 좋다.
이 연습은 롤링이기 때문에 잡아주는
방법에서 더해야 하는 것이 있다.
잡아주는 파트너는 똑같이 잡아준다.
연습하는 사람은 데크를 잡고 호흡하는
오른팔만 돌려서 한 팔 자유형을 연습한다.
한팔 자유형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이후 양팔 자유형을 연습한다.
[3주 차 자유형 대한 생각]
막상 글로 정리를 하니까 크게 많아 보이지 않는다.
3주 차가 가장 중요한데 글로는 많은 이유가 없는 이유는
설명보다 직접 몸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설명으로 하는 것보다 직접 한 번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내가 직접 잡아주는 게 가장 효과가 좋다.
특히 우측 호흡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는 감을 잡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잡아주면 엄청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이렇게 3주 차면 자유형 진도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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