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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수영강습61

제자리에서 자유형 발차기 이때까지 물적응부터 호흡법, 수평뜨기까지 배워 보았다. 눈치가 빠르다면 알았을 것인데 앞에 배운걸 전부 사용한다는 것이다. 물적응 이후에는 호흡법을 호흡법 다음에는 수평뜨기와 같이 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배우는 발차기도 호흡, 수평뜨기와 발차기까지 한꺼번에 진행을 해야 한다. 많은 분들이 여기에서 헷갈린다며 말을 많이 하시는데 연습을 하면 다 할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데크에 앉아서 발차기 1. 준비동작으로 데크에 엉덩이를 살짝 걸치고 무릎을 펴고 발목을 펴 다리를 1자로 만들어 준다. 이때 다리를 움직이는데 데크에 허벅지가 거슬리지 않도록 한다. 발가락에 힘을 주지 않고 빼고 있는다. 손을 조금 뒤로 보내어 살짝 기댈수 있게 만들어 준다. 2. 구령 하나를 들으면 다.. 2021. 9. 4.
수평뜨기 수영강사로 활동을 하고 주변에서 수영을 배우라고 권유를 하게 되면 물에 뜨는 것조차 되지 않는 맥주병이라고 도저히 무리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한다. 배운 적이 없는데 어떻게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다 수평뜨기는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연습을 해야 하는 동작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물 위에 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다음이 더 중요하다. 바로 일어서는 방법이다. 일어서는 동작이 잘 되지 않는다면 이후에 영법을 다 배우고 체력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올 때가 있는데 이때 언제든지 자신의 마음대로 일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체력적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도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어서 일어서게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평뜨기 연습을 많이 했으면.. 2021. 9. 3.
#3 수영호흡 연습방법 '음파호흡'이 다 되었을 때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 동작에는 수평뜨기가 있다. 이때 수평뜨기를 하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하다. 물론 호흡만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평뜨기를 위한 호흡연습이 필요하다. 단계별로 나눠서 연습을 진행을 할 것이다. 물론 제자리에서 호흡이 원활하게 잘 된다는 전제로 연습해야 한다. 연습을 시작을 하기 이전에 용어를 알려주고 시작을 할려고 한다. 레인과 데크가 있다. 레인은 수영장 칸을 나누는 선인데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으로 이뤄졌다. 데크는 수영장의 둘레를 말한다. 데크는 홈이 파여 있어서 잡기 좋게 이뤄져 있다. 연습방법 1. 제자리에서 호흡연습하기. - 앞서 말한 데크를 잡고 팔꿈치를 펴고 어깨까지 물 안에 넣고 시선은 정면을 본다. 이때 다리를 뒤로 쭉 뻗지 말고 양발.. 2021. 9. 2.
#2 수영 호흡방법, 음파호흡 수영 호흡방법은 입으로 '파'소리를 내며 숨을 들이쉬고 코로 '음'소리를 내며 호흡을 하면 돼요. 중요한 tip - 파를 하는 이유는 물에서 올라오면 입 주위에 물을 털어줘요. - 음 코로 내쉴때는 얇고 길게 내셔요. 코로 내쉴 때는 "음"소리를 내면서 입으로 들이쉴 때는 "파"소리를 내면서 호흡한다. 코로는 얇고 굵게 내셔요. 입으로는 짧고 굵게 확 들이신다. 물속에서 연습하기 입으로 "파"소리 내며 숨을 들이쉰다. 코로 "음"소리 내며 얇고 길게 내쉰다. 자연스럽게 호흡 연결하기 이제는 파(입)와 음(코) 호흡 사이에 쉴 틈 없이 호흡할 거예요. 물 위로 코가 올라와도 계속 코로 내쉬다가 입이 나오면 파를 하고 바로 코로 내쉬면서 물속으로 내려간다. 파(입)와 음(코) 사이에 음파(코와 입)이 멈추면..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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